
한 주의 묵상
- pilgrim1003
- 6일 전
- 1분 분량
사랑하는 필동역자 여러분,
한 주를 시작하며 함께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상처를 숨기지
않고 주님 앞에 솔직히
내어놓을 때, 그분의 위로와
평안이 우리를 감쌉니다.
의심과 의문이 찾아올 때 그것을
회피하지 않고 하나님께 드릴 때,
믿음은 오히려 깊어지고
견고해 집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신앙만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마음과 갈등하는
영혼을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의 질문과 두려움도 그분
앞에서는 진실한 대화이며,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 안에 뿌리내립니다.
그러므로 절망과 의심이
찾아올 때 주님께 내어놓으며,
그분의 신실하심을 경험하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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