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주의 묵상
- pilgrim1003
- 6월 23일
- 1분 분량
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한 주를 시작하며 함께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시대는 각자 자기 눈에 옳은 대로 행하는 풍조가
만연하지만, 성경은
“사람의 길이 자기 보기에는 바르나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잠 21:2)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은 쉽게 흔들리고 왜곡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상황이나여론이 아닌,
말씀을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합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마귀의 유혹을 받을 때
“기록되었으되”라는말씀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기준으로 삶을 세워갈 때,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내린
분별력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판단의 기준이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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