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묵상

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2월의 첫주간을 시작하며 함깨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현대인들은 감정에 충실하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물론 감정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선택과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감정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그 위에 삶을 세우는

것은 위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하지 않는

기준인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감정이 휘몰아칠 때조차

말씀을 붙들고 결론을

내려야 하며, 가능한 일도

말씀 없이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믿고 나아가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결국, 우리의 삶은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방향을

맞출 때 온전하게

인도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