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묵상
- pilgrim1003
- 3월 4일
- 1분 분량
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3월 첫주를
시작하며 함께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중심에는 자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이유 역시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과 삶의 한가운데로
들어오셨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이 아직 심판 받지 않고
돌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존재하는 것
자체가 그분의 자비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인간의 능력이나 업적이 아닌
하나님의 자비에 온전히 매달릴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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