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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묵상

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여러분, 한 주를 시작하며

함께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문제는

말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고

변함이 없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소식은

정혼한 남편에게 버림받을

위험 뿐 아니라, 당시 사회에서는

돌에 맞아 죽을 위험이

따르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우리도 나의 뜻을 하나님께

맞추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내 자신을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말씀에

순종할 때 열리며,

그때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의 삶에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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