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묵상

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한 주를 시작하며 함께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쉽게 상황의 지배를 받습니다.

상황에 지배되면 불평과

원망이 터져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도 상황에 의해

불평과 원망이 나왔습니다.

오늘날의 문화는 불평이

일상화되어 있으며,

더 좋은 환경 속에서도

결핍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진 것보다 없는 것에

더 집중하며 힘들어합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시며, 이는 단지 행동이

아닌 삶의 태도에 관한 것입니다.

태도는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으며, 성령 안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만 바뀝니다.

태도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지게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은 무적의

삶이며, 우리는 무엇이든 감사로

시작하고 찬양으로 마무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