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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묵상

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한 주를 시작하며 함께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현 시대의 총체적·도덕적 혼돈은 인간 존재의 디폴트, 곧 기본값인 하나님을 부정하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떠난 것이 '죄'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향해야 할 인생이 다른 곳을 향해 걸어가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주신 입술로 자신이나 다른 대상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이 지으신 또 다른 피조물을 숭배하는 것은 '죄'입니다. 결국 자신이 하나님처럼 선악을 판단하는 주체가 되려는 것이 죄의 본질입니다. 이런 죄로 인해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이 아니라 인간의 힘이 지배하는 곳, 만인 대만인이 투쟁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상을 버리고 성령을 따르며, 거룩한 삶으로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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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한 주를 시작하며 함께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과거를 단순히 회상하지 않고, 그 모든 순간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실수와 실패조차도 하나님의 교육과 훈련 안에서 의미 있는 경험으로 바뀝니다.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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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필그림페밀리 여러분, 한주를 시작하며 함께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실패의 위험은 마치 생명을 위협하는 폭풍처럼 우리 앞에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두려움 앞에 굳건히 서는 것이 성장과 성숙을 위한 필수 대가임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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